
1人 10色 카멜레온 예술인을 만나다
문화 기획자, 행사 MC, 작가, 뮤지션 등등… 그의 책상 위에 놓인 명함만 10개. 김해 예술인 강상오의 다재다능함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그의 열 가지 모습 중 뮤지션으로서의 강상오를 만나 2020 예술인 지원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 봤다. ‘아빠투툼’ 예명이 예사롭지 않습니다아빠투툼은 영어 Apparatus(조직)와 라틴어 Tutum(안전한)의 조합어입니다. 또한, ‘아빠’가 한국어로 가장이자 리더의 의미도 담고 있죠. 뮤지션인 동시에 창업자인 제가 우리 회사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한 조직을 만들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루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2020 예술인 지원 사업’ 지원 계기가 궁금합니다내년 경남음악창작소에서 음반 제작 지원 사업이 있을 예정인데, 신청 자격이 음반으로 제작할 신곡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