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가을 여행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에서 주요 관광 콘텐츠를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즐길 수 있다. 가야테마파크의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체험시설과 도자체험, 낙동강레일파크 레일바이크와 와인&디케이브, 김해천문대 천체전시실 등이 할인 대상이다. 또한, ‘숨은 잔망루피 찾기’ 이벤트와 포토존 운영, 이모티콘 증정, 즉석복권 등 참여형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낮에는 레일바이크, 밤에는 천문대와 야간 조명까지 하루 종일 김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