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김해가야금페스티벌
가야금의 전통 가락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제10회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이 오는 12월 10일(목)부터 12월 12일(토)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일정 연기 등 진행 사항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금(琴)빛 가야, 힐링의 선율’을 주제로 많은 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열린다. 12월 10일(목)의 무대 <명인(名人)>은 국악 명인들과 제자들이 함께 꾸미는 특별 무대로 강정열 명인(국가 무형 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의 가야금 산조를 시작으로 명인 제자(주정수, 이정희, 서은영, 최현옥)들과 수궁 단가 「소지노화」가야금 병창 무대를 꾸민다. 다음으로 지성자 명인(전라북도 무형 문화재 제40호 가야금 산조 보유자)의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와 제자(김보경, 박현주, 윤도희, 이준)들과 가야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