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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김해가야테마파크

제5회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시민가요제>

김해가야테마파크 개장 10주년을 맞아 제5회 가야시민가요제가 열린다. 읍면동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이 시민가수왕 타이틀을 두고 경연을 펼치며, 현장에서는 금상부터 인기상까지 총 34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축제의 열기를 더할 퍼포먼스 팀 퍼니맥스의 공연과 함께, 멀티미디어 불꽃쇼도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의 가을밤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행 사 일 시 9.27.(토) 19:00~21:00 장 소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 태극전 입 장 료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가야테마파크 입장료와 동일) 관람연령 전 연령

현대무용

현대무용

<픽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대무용 <픽셀>이 김해에 상륙한다. 디지털 아트와 무용의 경이로운 융합으로 세계적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무라드 메르조키가 이끄는 프랑스 현대무용단 카피그의 대표작이다. LED 그래픽으로 채워진 무대 위에서 무용수들은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체험을 선사한다. 음악, 무용, 영상이 맞물리며 완성된 이 무대는 보는 이의 감각을 깊이 흔든다. 김해문화의전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초청된 이번 공연은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칠 수 없는 무대다. 무 용 일 시 9.13.(토) 15:00 장 소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티 켓 R석 80,000원, S석 60,000원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2018년 이전 출생자) 문 의 055-320-1234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 HIP합>

국립현대무용단이 선보이는 힙합과 현대무용의 만남. 안무가 이재영(메커니즘)과 정철인(비보호)이 각기 다른 춤 언어로 무대를 채운다. 젊은 세대의 에너지와 자유로운 움직임을 담아 낸 이번 공연은 몸을 통해 시대와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청춘의 리듬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관객은 두 안무가의 스타일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조화를 무대 위에서 경험하게 된다. 독창적인 안무와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시청각의 몰입을 더한다. 감각적이고 날카로운 몸짓이 동시대의 감정을 선명히 드러낸다. 무 용 일 시 9.20.(토) 15:00 장 소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티 켓 R석 30,000원, S석 20,000원 관람연령 8세 이상 문 의 055-320-1234

뮤지컬

뮤지컬

<달 샤베트>

백희나 작가의 동화 달 《샤베트》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폭염으로 고통받는 마을에 달 샤베트(셔벗)를 만들어 나누는 ‘달님’의 이야기를 통해, 나눔과 상상력, 감성의 힘을 전하는 무대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배우들의 퍼포먼스, 영상미와 조명 효과가 어우러진 가족 뮤지컬로 호평받고 있다. 어린이뿐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 여름의 끝자락에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일 시 9.13.(토) 11:00, 14:00, 16:00 /9.14.(일) 11:00, 14:00, 16:00 장 소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티 켓 옥토끼석 66,000원 → 상시할인 39,600원 늑대석 44,000원 → 상시할인 26,400원 관람연령 24개월 이상 문 의 055-344-180

인형극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

제주의 신화 ‘원천강 본풀이’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으로, 오늘이라는 소녀가 신의 세계를 여행하며 성장해 간다. 사계절을 상징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펼쳐지는 무대는 한국 신화의 환상성과 정서를 아름답게 풀어낸다. 정교한 인형 조작과 전통 음악, 춤이 어우러진 무대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 관객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무대 위 오늘이의 여정은 우리가 잊고 있던 신화의 서사를 새롭게 불러낸다. 이야기 속 ‘오늘’은 결국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가족 모두가 함께 보기 좋은 서정적인 인형극이다. 인형극 일 시 9.6.(토) 11:00, 15:00 장 소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티 켓 전석 20,000원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문 의 055-320-1234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유리: 빛과 불의 연금술>

김해 가야 고분군 유리 유물에서 출발해, 현대 유리 예술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특별기획전. 21명의 국내외 작가가 유리를 매개로 설치, 조형, 공예 등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선보인다. 이재경, 김준용, 박성원 등 한국 대표 유리작가를 포함해 일본·미국·호주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공간은 '숨쉬는 가야'부터 ‘유리 예술의 무한 변주’까지 주제별로 구성돼 유리의 물성과 상상력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Glass Art Class>와 ‘꿈의 스튜디오’ 등 교육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전 시 일 시 4.18.(금)~10.26.(일) 장 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전관 티 켓 5,000원 문 의 055-340-7000

우아한 클래식 - 판타지 음악극

우아한 클래식 - 판타지 음악극

<마법사의 제자>

어린이 예술극장을 위한 클래식 시리즈로 선보이는 판타지 음악극 <마법사의 제자>는 유명 작곡가 뒤카의 음악에 기반한 창작 공연이다. 이야기는 마법의 힘을 배우고 싶어하는 제자가 몰래 수업을 진행하다 벌어지는 해프닝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라벨의 <볼레로>, 거슈윈 <아이 갓 리듬> 등 귀에 익은 클래식 명곡들이 공연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한다. ‘어린이 예술극장’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음악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해설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과 연주팀 L quartet이 함께 무대를 이끈다. 어린이들이 클래식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대된다. 음 악 일 시 8.30.(토) 오후 2시 장 소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입 장 료 전석 20,000원 관람연령

창작가무극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로 살다 간 윤동주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되살린 창작 가무극.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 아래, 윤동주의 시와 삶을 음악과 움직임으로 풀어낸다. <서시> <자화상> 등 우리에게 익숙한 시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살아나며, 청년 윤동주의 내면과 고뇌, 시대의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공연은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입혀 전개되며, 독창적인 무대 구성과 감성적인 음악,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김해문화의전당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무대로, 문학과 예술이 만나는 깊은 울림의 무대를 선사한다. 가 무 일 시 8.23.(토) 오후 3시 장 소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티 켓 R석 100,000원, S석 70,000원

어린이 무용극

어린이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

국립민속국악원이 제작한 어린이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은 전통 민속놀이 ‘강강술래’를 배경으로 한 창작 공연이다. 보름달이 뜬 밤,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고 노래하고 춤추며 어울리는 우리의 전통놀이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공연은 하늘에서 떨어진 ‘달님’을 되돌리기 위해 동물 친구들이 힘을 합쳐 펼치는 여정을 담고 있다. 토끼, 곰, 호랑이,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무용, 음악, 인형극 요소가 어우러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가 완성된다. 무 용 일 시 8.9.(토) 오전 11시, 오후 3시 장 소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티 켓 전석 20,000원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윤슬미술관

윤슬미술관

<파랑새; The Blue Bird> & <여섯 개의 빛, The Ripple of Six Lights>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파랑새>는 벨기에 희곡 《파랑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융복합 전시로, 설치와 영상 작업을 통해 문학·예술·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감각의 전시를 선보인다. 입장료는 2,000원(아동·청소년·65세 이상 무료)이다. 도록과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유료 구매 및 참여 가능하다. 같은 기간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여섯 개의 빛>은 ‘2025 시각예술 분야 불가사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해 지역 시각예술가 6인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이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들은 두 전시를 통해 미디어아트와 지역 미술의 다채로운 흐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전 시 일 시 7.8.(화)~8.24.(일) 장 소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2전시실 티 켓 파랑새 전시 2,000원, 아동·청소년·65세 이상 무료 / 여섯 개의 빛 전시 무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유리: 빛과 불의 연금술>

김해 가야 고분군 유리 유물에서 출발해, 현대 유리 예술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특별기획전. 21명의 국내외 작가가 유리를 매개로 설치, 조형, 공예 등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선보인다. 이재경, 김준용, 박성원 등 한국 대표 유리작가를 포함해 일본·미국·호주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공간은 '숨쉬는 가야'부터 ‘유리 예술의 무한 변주’까지 주제별로 구성돼 유리의 물성과 상상력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Glass Art Class>와 ‘꿈의 스튜디오’ 등 교육 연계행사도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전 시 일 시 4.18.(금)~10.26.(일) 장 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전관 티 켓 5,000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

바티칸, 우피치, 보르게세, 브레라 등 이탈리아 4대 미술관의 대표작을 레플리카로 선보이는 특별전. 단순한 그림 감상을 넘어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고전주의, 종교 미술까지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도시별 대표작과 함께 명화가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문화도 함께 소개해 몰입감을 더한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도 마련되어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갖춘 전시로 운영 중이다. 전 시 일 시 4.1.(화)~11.30.(일) 장 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5, 6갤러리 티 켓 개인 4,000원 / 단체 2,000원

노름마치예술단

노름마치예술단

<허튼소리>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허튼소리'는 EDM 사운드와 전통음악의 만남을 통해 도시 국악을 형상화했으며, 매 순간 긴장의 연속인 현대의 삶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긴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길 바라는 과정을 담아 동시대 전통음악의 색다른 맛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한국 전통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신명과 열정의 무대로 표현하여 국내외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전통음악의 원형과 동시대적 감각을 토대로 창작되어 국악의새로운 멋을 선사한다. 기획공연 일시 10.17.(금) 19:30 김해문화의전당 하늬홀 초등학생 이상

가족 뮤지컬

가족 뮤지컬

<달 샤베트>

아동문화계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ALMA) 백희나 수상! 모두가 하나되어 떠나는 판타지 모험! 어느 무더운 여름밤, 늑대 아파트 주민들은 창문을 꼭꼭 닫고 에어컨을 쌩쌩, 선풍기를 씽씽 틀어 놓고 잠을 청합니다. 그런데 똑, 똑, 똑...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요? 이런, 하늘에 매달린 달이 녹아내리기 시작했어요! 그 모습을 본 반장 할머니는 큰 고무 대야를 들고 달려나가 달 물을 받습니다. 그러고는 달 물로 무얼 할까요? 기획공연 일시 09.13.(토) 11:00 / 09.13.(토) 14:00 / 09.13.(토) 16:30 / 09.14.(일) 11:00 / 09.14.(일) 14:00 / 09.14.(일) 16:30 김해문화의전당 하늬홀 24개월 이상

어린이 오페라

어린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이탈리아 대표 코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네모리노와 똑부러진 아디나의 사랑 이야기를 따라 아이들은 사랑, 성장, 진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네모리노의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과 아디나와의 이중창 '산들바람에게 물어봐'처럼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아이의 감성은 자라고 어른의 마음은 잔잔해집니다. 클래식을 처음 만나는 아이, 사랑을 처음 느끼는 시간. 가족 모두의 마음에 남을 특별한 오페라 경험을 선물하세요. 시리즈 일시 10.18.(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36개월 이상

인형극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

신비스러운 학의 춤으로 시간의 문이 열리면 그 품안에서 '오늘이'가 깨어납니다. 오늘이는 매일 책을 읽어야 하는 '장상도령'세 개의 여우주머니를 가졌지만 아직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꽃이 피지 않아 슬픈 '연꽃 아가씨'밝고 씩씩한 '매일이'를 만나 친구가 됩니다. 그리고 오늘이는 약속합니다. 친구들의 궁금증을 꼭 풀어주겠다고요. 과연 오늘이는 사계절이 공존하는 원천강에 가서 부모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친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시리즈 일시 09.06.(토) 11:00 / 09.06.(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36개월 이상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 HIP合 >

2명의 안무가가 각자 스타일대로 만들어낸 '힙(HIP)'의 본질. 시스템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이재영의 <메커니즘>, 불완전한 상황 속 긴장과 유희가 교차하는 정철인의 <비보호> 두 작품은 서로 다른 몸의 언어로 '힙(HIP)'의 본질을 탐색하며 색다른 시선과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움직임으로 전하는 생각, 몸으로 풀어낸 감정 그 안에서 우리는 말보다 더 깊은 메시지를 마주하게 된다. 무용 일시 09.20.(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 무용극

어린이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

'별님'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던 '달님'이 발을 헛디뎌 하늘에서 쿵! 아무도 없는 숲속, 달을 아껴주던 '달토끼'는 '달님'을 하늘로 올려보내기 위해 강강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요. 반달곰, 호랑이, 꿩, 남생이, 다람쥐가 함께모여 '달님'을 하늘로 올려보내기 위한 강강술래를 해요. 과연 '달님'은 하늘로 다시 올라갔을까요? 시리즈 일시 08.09.(토) 11:00 / 08.09.(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36개월 이상

프랑스 현대무용

프랑스 현대무용

<픽셀>

프랑스의 세계적인 안무가 무라드 메르주카와 디지털 아트듀오 아드리앙 M & 클레어 B가 만들어낸 마법 같은 무대 김해에 오다! 힙합과 무술, 서커스와 영상 예술을 넘나들며 춤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제시해온 무라드 메르주키는 '빛'과 '움직임'을 융합해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놀라운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 위 장면 하나하나가 살아움직이며 몸이 닿으면 빛이 퍼지고, 점프하면 무대가 흔들리는 현실과 가상, 두 세계가 소통하는 무대. 이 놀라운 세계는 무용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든다. 무용을 잘 몰라도 OK! 누구나 빠져들 수 있는 기술과 예술의 찬찬한 만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무용 일시 09.13.(토) 15:0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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